김호중님의 팬덤, “양천목동 아리스”에서 10월 2일 김호중님의 생일을 맞아 5백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숙인보호시설 등 3개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복사기를 맞춤형 선물로 지원하였고, 또한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햅쌀도 지원하였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양천목동 아리스에서는 김수영 양천구청장님께 김호중님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구청장님의 애창곡으로 만들면 좋겠다면서 앨범을 소개하였고,

김수영 양천구청장님은 양천구에서 팬클럽의 기부 전달식은 처음 참석한다면서 김호중씨의 노래와 인생스토리를 경청하였고, 양천구 아동 청소년을 위한 양천목동 아리스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양천구민을 생각하는 김수영 구청장님의 엄마 마음과,

선한 영항력을 실천하는 양천목동 아리스의 엄마의 마음이 똑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