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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강서양천신문 -코로나19 위기 극복 각계 각층 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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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30 17:52 조회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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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委, 라면 2천개 등 성품 기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적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계 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장섭)는 지난 23일(월)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목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금된 기금 100만원을 마련했다.


목1동주민자치위원회 임장섭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감사하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귀한 곳에 쓰여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같은날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총감독 정사무엘)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기부해 눈낄을 끌었다.


세계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총감독 정사무엘)는 전국 공식지정 한복업체와 함께 정성을 모아 라면 2,000개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해 훈훈한 나문의 문화를 실천했다. 세계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회를 개최함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대회이다.


세계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정사무엘 총감독은“코로나19로 취소 또는 연기되는 행사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품을 마련했다”다고 밝혔다.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시기에 기부의 물결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어려울수록 일심단결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귀하다”고 밝혔다.


박현철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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