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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양천신문 - 이번 추석명절에도 양천구 엄마도시락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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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5:28 조회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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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연휴 사흘 동안 나눔누리센터 5층 나눔누리홀에서 가족봉사단 총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엄마도시락’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추석에는 독거어르신을 포함해 모두 87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가족봉사자들이 배달 봉사에 많이 참여했다.


후원 대상자의 경우 여성가족과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어르신을 추천 받았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는 아동·청소년 간식을 따로 준비해 제공했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DB 손해보험, 사회연대은행의 후원을 통해 양질의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었다.


연휴 첫날이었던 12일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 포장을 하며 봉사에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엄마도시락을 받은 아이들에게 도시락은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모여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도시락배달을 다녀온 가족봉사자 중 부모들은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도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맞아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계속 참여 하고 싶다.”, “한 어르신께서는 명절 연휴에는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식사를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도시락을 챙겨주어 고맙다고 말씀하시어 보람을 느꼈다”며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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