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부터)넥센 마케팅팀 박성문 사원, 하현수 과장, 양천사랑복지재단 박종오 사무국장, 양천구지역아동센터 이은영 대표, 양천사랑복지재단 박혜화 팀장. 제공=넥센 히어로즈]

[권기범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6일(금)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2011 시즌 적립한 '행복나눔 홈런' 및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넥센 마케팅팀과 '해피머니 상품권'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복나눔 홈런' 성금 860만원과 1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넥센과 (주)해피머니아이엔씨가 함께 진행하는 '행복나눔 홈런'은 타자가 홈·원정 경기 시 홈런 1개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회복지 이벤트. 또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경기 시 특정존으로 홈런을 쳤을 경우 100만원씩 적립한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다.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