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T&D(대표 김정열)는 지난달 21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성금은 해동T&D가 주최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양천구와 강서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최근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김정열 해동T&D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양천구와 강서구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를 열었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