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강서양천신문 - 화영운수(주), 어려운 청소년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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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7 08:51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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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운수(주)(대표이사 김용운)가 양천구 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기탁했다.
지난 1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용운 화영운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영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김수영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운 대표는 “양천구에서 10년 동안 살았는데,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후원금이 이들 청소년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7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구가 맺은 ‘엄마마음 모으기 프로젝트’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원 협약에 따라, ▲부녀가정의 청소녀 생리대 지원(80여 명)과 ▲부자가정 청소년의 성장 플러스 요일 티셔츠 지원(220여 명) 등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10년에도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광명시에 애향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노인정 노래방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인희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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