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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금강일보 - 변정수와 함께 하는 SOS어린이마을 돕기 4번째 러브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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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6 08:32 조회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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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이념(A loving home for every child) 아래 1963년부터 시작된 SOS어린이마을이 홍보대사 변정수와 함께 올해로 4회째인 SOS 러브플리마켓을 10월 22일 토요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에서 개최한다.


SOS어린이 마을은 지난 2014년, 변정수 홍보대사와 함께 급증한 영유아 유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렛츠 비 어 마미(let’s be a mommy)’ 캠페인을 런칭, 9월 동명의 첫 러브플리마켓, ‘렛츠 비 어 마미’를 양천구 신월동 SOS어린이 마을 내에서 개최하였다. 경이롭게도 많은 기업 및 시민들의 힘을 통해 아이들의 우유와 기저귀 등 양육비로 사용될 1억여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는 영유아 유기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관심’을 기부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은 출발이었다.


2015년 5월 양천공원에서 진행된 두 번째 러브플리마켓은 보다 여유로운 녹지 공간 속에서 한국 최초의 '기부 페스티벌:기부도 파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성공적으로 진행, SOS어린이마을 내 영유아 전용 숙소 건립 기금 1억원이 모금, 같은 해 8월 마을 내 영유아 총 30명의 보금자리 SOS베이비하우스를 완공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연이어 10월 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할로윈 이브에 진행된 3번째 러브 플리마켓은 변정수를 비롯, 셀러 및 스탭들의 할로윈 코스츔과 함께 ‘쇼핑도 기부다’라는 흥겨운 기부 페스티벌을 진행, 기부문화의 보다 쉽고 친근한 정착에 기여했으며 아울렛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도 뜻밖의 큰 감동을 안겨 더욱 의미 있었다.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3번의 SOS 러브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온정은 총 3억여 원으로, 이는 SOS베이비 하우스 건립 및 현재 운영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오는 22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4번째로 진행되는 ‘위 프렌즈 2016’ 플리마켓은 자라나는 아동들의 교육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번의 플리마켓과 같이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식품, 각종 어린이 체험부스 등 120여 개의 다채로운 브랜드 및 개인들이 모여 ‘사전기부’ 및 ‘판매금액 전액 혹은 일부 기부’ 공약을 걸고 선보이는 '러브 플리마켓'이다. 방문객들은 선별된 셀러들의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자체만으로도 SOS어린이마을에 자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러브플리마켓의 플랫폼 역할 또한 계속된다.


또한 배우 이보영, 남궁민, 배종옥, 윤현숙, 박잎선, 윤민수와 윤후 부자뿐 아니라 톱 모델 이혜정,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많은 셀레브리티들은 애장품을 경매 및 럭키드로 물품으로 적극 기부, 플리마켓 진행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장에서는 가지각색 먹거리, 퍼스트응원단, 소리천사, 슈퍼키즈 등 어린이 공연팀과 DK소울 김동규, 팝페라 가수 최의성, 뮤지컬 배우 최윤우, 밴드 세이지, 탭퍼 조성호, 가수 김준선과 트로트 가수 검지, 드로잉팀 등 재능기부로 이뤄진 각종 볼거리, 변정수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흥을 더하는 하이라이트 셀레브리티 애장품 경매와 럭키드로 등 즐길 거리까지 풍성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파티’는 늦가을 완벽한 가족 나들이의 기회가 될 것이다.


홍보대사 변정수는 “SOS는 'Save Our Souls'의 약자이다. 모든 어린이는 우리의 어린이이자 곧 우리의 미래이므로, 지금 폭풍 성장 중인 유기 영유아를 비롯한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곧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면서, "온정은 나눌수록 식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따뜻해지는 마법이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과 온정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 안에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4회 러브플리마켓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본 2016 러브 플리마켓은 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 변정수와 재능기부로 뜻을 모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프렌즈2016 (Wefriends2016),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과 서울여자청년회의,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제공하며, 후원자들은 매월 5,000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서 뜻을 함께할 수 있다.


SOS어린이 마을이란?


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가정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을 지원하는 ‘민간사회복지기구(INGO)’로, 관련 사업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SOS어린이마을은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의 가정 안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재 전 세계 13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SOS어린이마을 후원문의 및 러브플리마켓 문의02-2696-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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