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박정림)이 지난 9월24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情든든 KB박스’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사진)

KB증권은 매년 명절이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선물 박스를 제작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지침에 따라 KB증권 임직원이 어려운 가정마다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되지는 못하고 KB증권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한 마스크와 명절선물세트를 양천구 소재 13개 복지기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KB증권은 해마다 명절이면 양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셨다”며 “KB증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