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2] 양천신문 - 아삭한 김치 드시고 행복한 내일 일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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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5:31 조회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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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과 양천구는 지난 16일 양천공원에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득현) 직원 봉사단과 이마트목동점(지점장 안주훈) 봉사단 및 양천구 각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사진)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연말이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만들기를 해오고 있다. 행사 후 18개 동 주민센터는 사정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이마트목동점, 양천구기독교연합회, 양천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및 목동제일교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기업체 등에서 십시일반 후원했으며 관내 약 6000세대에 5kg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장 담구기 현장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및 직원 봉사단, 안주훈 이마트 목동점 지점장과 직원 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김장 나눔을 위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올해까지 총 1억1000만 원, 이마트 목동점은 총 3500여 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올해는 김장 후원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코리아와 이마트 목동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정찬 사무총장은 “여러 기업체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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