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양천신문 - 삼양원동문화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통해 양천구에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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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21 조회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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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이 지난 13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약 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성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양천구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 이건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배우자인 원동 이계순 여사가 이건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나가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의 신실한 벗이 되어주고 있는 삼양원동문화재단이 양천구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지역에 사랑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세미 삼양원동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며 “기업의 가치에 부응하는 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문화 예술과 식품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와 미래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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