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강서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양천구상공회, 어려운 이웃 위해 한데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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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9 13:14 조회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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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구상공회가 한데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서울 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회장 김남형)와 지난 8일 양천구상공회에서 저소득 가정의 복지서비스와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서울 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는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지원사업 및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 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 김남형 회장은 “양천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상공인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동참을 한다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오늘과 같은 뜻깊은 협약을 하게 되어 양천구상공회 회원사와 임직원들에게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도 “양천구상공회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 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는 현재 2,60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률, 세무, 노무, 경영, 창업 등에 필요로 하는 각종 상담 및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의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현철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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