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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신아일보 - 양천구 기독교 연합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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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17 13:56 조회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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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기독교 연합회는 지난 11일 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3·1운동 100주년, 광복 74주년을 맞아 '하나로, 통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는 준비위원장을 맡은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맡았다.


행사에는 연합성회 대회장 목양교회 임준식 목사를 비롯한 윤영민 준비위원장과 각 교회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참석했다.


또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신상균 양천구의회의장, 김승희 국회의원, 이용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손영택 자유한국당 양천을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이 첨석했다.


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지역이 하나되고 국가가 하나되어 통일의 길을 열어가자”며 “이 길에 각 교회와 성도들이 합심하고, 기도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8·15 광복절 기념예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에 적극적인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작년 양천구 기독교 연합회에서 후원한 1000만원 성금의 사용현황을 보고하면서 “이번에 후원해 주신 기금도 연말에 진행되는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에 귀하게 쓰겠다”고 약속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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