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아시아뉴통신 - 양천구, 25일 ․ 26일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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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6:05 조회5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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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5일부터 이틀간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양천구에는 총 2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돕고자하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이번 바자회는 민간기업과 지역의 복지재단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함께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면서 우리 아이들도 도울 수 있는 착한 바자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구는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을 위한 ‘양천구형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지난 7월 1일 동주민센터 조직을 개편했으며, 지역 주민, 병원, 기업, 종교 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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