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승제)에서는 양천구 틈새계층 100여명의 주민을 초청하여 지난 1월 25일(화) 「2011 설맞이 사랑의 손길 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r\n\r\n신묘년(신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이웃들이 사랑이 오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천구 관내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주민 200명에게 100,000원씩 총20,000,000원을 지원하였다. \r\n\r\n- 특히,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자는 의미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여 자칫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대상자 가구를 선발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틈새계층을 지원하였다.\r\n\r\n- 지원금은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양천사랑복지재단이 CMS와 사랑의 저금통, 길거리 모금행사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양천주민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r\n\r\n양천사랑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주민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와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문의 2647-4753)\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