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츠, 서울디자인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두 번째 아치마켓,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아치키즈마켓이\r\n지난 29일,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아치키즈마켓은 수공예품 작가분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손으로 직접 만든 주얼리공예, 도자기공예, 바느질작품, 블록화분, 미니어처작품, 나무공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입니다. 이번 아치키즈마켓에서 수공예품 작가분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기부하여 모인 금액은 500,000원입니다. 이 기부금은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작가 분들 감사합니다!\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