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과 KB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42명의 KB 역사탐사대는 9월 1일, 송파구에 위치한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한성백제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KB역사탐사대는 풍납토성부터 팔각정과 곰말다리를 거쳐 몽촌토성을 트레킹했습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들이 발굴되었던 토성인데요. 이 토성들을 중심으로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백제 역사의 숨결과, 한국 최초로 개최된 국제행사 ‘88 서울올림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n또한, KB역사탐사대는 마지막으로, 한성백제박물관에 방문해 백제시대 유물의 제작 이유와 기술, 쓰임새, 남겨진 과정 등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r\n여러분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백제 역사의 한 가운데로 꿈같은 여행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