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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사례] 도둑 잡은 포상금 전액 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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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6-15 00:00 조회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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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2동 김**씨, 도둑 잡은 포상금 전액 기부 \r\n \r\n양천투데이 web@yctoday.co.kr \r\n \r\n \r\n▲ 목2동 김**씨가 포상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 양천투데이 \r\n \r\n목2동에 거주하는 김**(55)씨가 도둑을 신고해 받은 포상금 전액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r\n\r\n김씨는 지난 4월 자신의 가게에서 CCTV를 보던 중 도둑이 이웃집 담을 넘는 것을 목격한 후 112에 신고해 범인을 체포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r\n\r\n경찰은 이후 김씨에게 포상금으로 50만 원을 지급했고, 김씨는 이를 목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했다.\r\n\r\n지정 기탁을 받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김씨의 기부금 전액을 자녀 3명과 함께 목동시장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는 부자가정 등 목2동의 저소득가정 5가구에 고르게 지원했다.\r\n\r\n김씨는 “적은 돈이라 지인들과 저녁식사나 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돈 욕심은 부리다 보면 한도 끝도 없다”면서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큰 빚이 없이 살고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r\n\r\n양석현 기자\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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