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알뜰가정 벼룩시장이 10월 28일에 양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득한 풍경 속에서 많은 주민들이 벼룩시장에 참여하였는데요,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판매수익금 10% 자율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총 195,1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참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부금은 양천구 저소득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