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은 1월 31일 현대백화점(목동점) 토파츠홀 7층에서 현대백화점 "러브바이러스"봉사단,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팀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3회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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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목동점, 러브 바이러스 봉사단(회장 손윤경)과 백화점 고객분들이 직접 가래떡을 썰고 만두를 빚어 양천구 장애인 및 노인분들과 나누는 자리였다. 

이 날 만든 가래떡과 만두는 구립신월청소년독서실 내 양천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분들에게 지원되었다.

나머지 가래떡과 만두는 다가 오는 구정을 맞이하여 새해  양천경로식당(신월 7동)에서 점심식사 한끼인 떡만두국을 맛나게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