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KB국민은행 강서지역본부(본부장 박순옥)으로부터  9,600,000원을 기부받아 지난 5월 20일에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목4동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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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달식에는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지역내 시의원, 구의원이 동행하여, 경로당 운영의 문제점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경로당의 기능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고, 5월 가정의 달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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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해주신 성금은 양천구내의 8개 경로당에 운영비로 쓰이도록 매월 150,000원씩 8개월동안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