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왕뚜껑 홈런존'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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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2-12-20 13:01 조회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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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18일(화)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기증한 ‘왕뚜껑 홈런존’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은 목동구장에 '왕뚜껑 홈런존'을 마련하여 그 안에 들어간 공의 횟수만큼 성품을 전달하기로 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목동야구장 ‘왕뚜껑 홈런존’으로 최다 홈런을 친 강정호 선수와 넥센히어로즈야구단 및 ‘팔도'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였으며, 약2,200만원 상당의 라면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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