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목동지점, 양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2,0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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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5-08-29 08:31 조회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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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은 19일, 양천구청 5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목동지점(지점장 송희국)으로부터 쌀 2,000kg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최원준 본부장, 육미숙 단장, 목동지점 송희국 지점장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쌀의날을 맞이하여 NH농협은행 목동지점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에 살고 계시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최원준 본부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기재 구청장님과 관계자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농민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농민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목동지점 송희국 지점장은 “목동지점으로 부임 후,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어 양천구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봉사를 하면서 양천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지역은 주거지역으로서 기업체가 많지 않아 기업 후원 자체가 매우 귀하다”면서 “오늘 기꺼이 기부해주신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목동지점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날 기부 받은 쌀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배대호),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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