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25년 양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은 이날 신오새마을금고(이사장 추재엽)의 후원으로 ‘기부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기부런 캠페인은 마라톤 참가자 1km당 1,000원이 신오새마을금고 이름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총 213명이 참여 신청하여 1,386km만큼의 금액이 기부되었다. 기부 목표 1,000km를 상회하여 신오새마을금고의 후원금 1,000,000원을 초과 달성하였다. 

  기부된 후원금은 전액 양천구 장애인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향후에도 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