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양천구치과의사회, 양천구의사회, 거정건설, 에버홈,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에게 매월 105만원 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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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5-08-29 08:06 조회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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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치과의사회, 양천구의사회, 거정건설, 에버홈,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에게 매월 105만원 결연 후원
양천구치과의사회, 양천구의사회, 거정건설, 에버홈, 그룹홈 아동청소년 돕는데 앞장서 양천사랑복지재단, 그룹홈 초중고등학생 각 5명씩 총 15명에게 매월 105만원 결연 |
[사진설명 : 새희망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아동들이 음식체험을 하고 있다]
11월 21일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하나하나 모여 다시 한 가족을 이룬다는 뜻을 담아 아동그룹홈의날로 정한 날이다. 아동그룹홈은 가족들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가정형태의 소규모 시설에서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는 아동시설로서 아동공동생활가정이라 한다.
지난 봄, 양천구 신정3동에 살고 있는 74세 윤병오(가명)씨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방문 당시, 윤씨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조금씩 돈을 모아 100만원을 마련했다며, 생활시설에 살고 있는 아동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에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 관내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귀한 후원금을 전한바 있다.
❙전국 520개소, 양천구 관내 8개 그룹홈이 아동청소년 돌봐
보건복지부가 2022년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520여개 그룹홈에서 2,60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는 63여개소의 그룹홈이 있으며, 양천구에는 신월동 지역에 4개소, 신정동 지역에 4개소로 각 6~7명의 정원으로 총 8개의 아동청소년그룹홈이 아동청소년을 돌보고 있다.
아동그룹홈은 국가 보조사업으로서 예산의 40%를 보건복지부가, 60%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 운영비는 월평균 40여만원으로 연간 500여만원 예산으로 그룹홈을 시설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그룹홈은 열악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그룹홈은 아동청소년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여 돕고 있는 정기후원자
양천구 관내 그룹홈에서 돌봄을 받는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양천구치과의사회, 양천구의사회, 거정건설, 에버홈이 팔을 걷어 붙였다.
후원자들과 함께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살레시오 양천나눔의집, 살레시오 신월5동 나눔의집, 헤아림그룹홈, 새희망공동생활가정, 양천새희망공동생활가정, 에스더그룹홈, 봄날공동생활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5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과 결연을 맺어, 매월 총 105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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