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2일]㈜갓생 창업 청년 CEO 임상환, 양천구 지역에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실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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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4-10-23 18:10 조회6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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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대표이사 임상환)이 양천구 지역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갓생은 지난 6월, 양천해누리복지관에 590만원 상당의 매일홍삼스틱을 기부했다. 이어 8월에는 무더위에 면연력이 약해지는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1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등 양천구 지역에 총1,1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제품을 기부했다.
회사 이름인 갓생(God生)은 신을 의미하는 ‘갓(God)’과 삶을 의미하는 ‘생(生)’을 조합한 신조어로, 매일 생산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살며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 인생을 일컷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주에 위치한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전공한 임상환 대표는 학교 졸업 후 미국 군수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그러나 기댈 곳 없이 혼자 자취생활을 했던 임상환 대표는 여러 한인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한국에 귀국 후 청년층의 유행어인 ‘갓생’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창업하고,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을 함유한 ‘갓생 매일홍삼스틱’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청년들을 도울 수 있는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3년에 창업한 ㈜갓생은 설립 1주년을 계기로 회사가 소재한 양천구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시작했다. 아동 청소년 시절에 자원봉사로 인연을 맺은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시작으로, 양천구의 대표적인 지역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방문하여 홍삼스틱 건강기능 식품을 전달했다.
㈜갓생 임상환 대표이사는 “기댈 곳이 없어서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생 시절을 생각하며, 청년들을 비롯하여 어르신,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회사를 세우고 싶었다”며 “지금은 ㈜갓생이 사업 초기라 많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지만, 앞으로 사업을 번창시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공헌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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