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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양천우체국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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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3-20 14:08 조회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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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지난 13일 양천우체국 5층 소회의실에서 김덕영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과 홍동호 서울양천우체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 저소득 가정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양천우체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금 또는 물품을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천우체국은 그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부터 긴급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 집배원 거리 청소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지역사회의 요양시설에서 홀로 요양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기금 지원을 20여 년째 해오고 있다.


전국 우체국 차원에서 시행하는 복지성 상품 및 서비스도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 국민을 위한 국민 보험으로 1년 보험료가 1만 원인 소액 서민보험 ‘만원의 행복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정청 우정사업본부가 위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위해 만들었다. 보험가입자가 보험 계약 시 연간 1만 원을 1회만 납부하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 공익재원에서 보조하는 방식이다.


홍동호 양천우체국 국장은 “양천우체국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해 왔는데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조금 더 발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덕영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은 “극심한 빈부격차가 우리 사회 문제로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양천우체국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지원에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두 기관이 합심해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어 주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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