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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NEWS - 국제선센터 봉축 법요식···법원스님 “탐심 없어야 비로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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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6-01 17:28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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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권 포교 중심도량인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열어 부처님 탄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국제선센터 주지 법원스님은 오늘 경내 대적광전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자기 행복보다 소중한 것은 없고, 이를 위해선 탐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원스님/국제선센터 주지: “차별 없는 마음 분별하지 않는 마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탐심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나를 마땅히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걸 알려주려고 부처님께서 봉축 행사를 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 이렇게 얘기하신 거예요.”]

법요식은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이수옥 양천구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 오창배 양천경찰서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법공양과 헌화,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기재 구청장은 “국제선센터 주지스님이 자비 정신으로 청소년 관련 지원과 기부 등을 앞장선 덕분에 양천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조수진 의원은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준 불교계의 협조가 빠른 일상회복으로 이어져 마스크 없이 봉축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비의 쌀 2천 킬로그램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하는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국제선센터에서는 이와 함께 자비나눔마당과 단주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마당을 마련해 시민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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