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오른쪽 다섯번째) 양천구청장과 조성욱(네번째) 평광교회 담임목사가 21일 서울 목동 평광교회에서 열린 ‘평광교회 크리스마스 사랑나눔 선물 전달식’에서 송경희(여섯번째) 장로,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최경주 양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천구는 평광교회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롤케이크 679개를 기부받았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천관내 지역아동센터 24곳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기쁘게 크리스마스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주신 평광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