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미트더석세스의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지난 2017년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후원금이 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트더석세스는 포차천국의 대표메뉴인 ‘치밥’이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모아 적립된 기금을 양천구 청소년들의 교육비로 써 달라며 2017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해 오고 있다. 2022년 현재까지 누적 금액 약 5,200만원으로 매달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로 지원됐다.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이사는 “포차천국의 대표메뉴인 치밥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최근 250호점을 돌파하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