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2] 양천신문 -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가 쌀 440㎏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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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6:07 조회1,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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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31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440kg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양천구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가 펼쳐졌다. 견본주택 안에 마련한 보드에 양천구 내 거주 중인 방문객이 부착한 스티커 10매당 쌀 1㎏씩 적립되는 방식이었다.
이 행사로 총 4,400여 명의 양천구민이 힘을 모아 440㎏의 쌀을 마련했으며 기부한 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거쳐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저소득 22가구에 한 포대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대우건설과 지역민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 의미가 더욱 깊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분양현장의 지역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정성을 건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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