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4] 건설경제 - "맞춤형 소비자 잡아라"…건설사 '핀스킨(Pinskin)'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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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5:30 조회1,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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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소비재 업계에서 주로 선보이던 ‘핀스킨(Pinskin)’마케팅이 건설업계에도 등장하고 있다.
핀스킨 마케팅이란 핀셋으로 집듯 상품의 특성에 맞는 특정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홍보 하는 ‘핀셋 마케팅’과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스킨십 마케팅’을 합친 신조어다.
최근 건설사들이 실수요자인 지역 주민들과 교감을 쌓으면서 분양 및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두 곳의 모델하우스에서도 독특한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양천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내방객들이 자신이 거주 중인 지역(목동·신월동·신정동)의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면 스티커 10매당 쌀 1kg씩 각 동의 명의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되는 식으로 진행됐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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