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 강서양천신문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 (주)농심과 연계하여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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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09:23 조회1,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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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 야구관람과 라면기부를 연계한 ‘사랑나눔 베이스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에 소재한 목동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서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주)농심과 손잡고 라면 기부 행사를 펼쳐 양천구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천구의 아름다웃 이웃, 서울 디딤돌 거점기관인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서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2011년 시즌부터 양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경기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 동안 양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아동 등을 대상으로 무료경기 관람권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주)농심과 연계하여 라면을 통한 사랑나눔 베이스볼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오는 7월3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간의 경기 때 1,000여명의 야구팬들이 개인별로 2개의 라면을 각자 기부 후에 야구입장권을 받아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고, (주)농심에서는 기부예정된 라면개수만큼(2,000개)을 매칭하여 총 4,000개의 라면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당일 경기에 앞서 6시부터 라면 전달식과 기념사진 촬영, 시구가 진행되며, 특히 시구자로는 양천구 거주 야구선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아동이 추천되어 나설 것이다.
이 날 전달된 라면은 양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양천구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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