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양천신문 - 신월5동 홀몸 어르신 보호 대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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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6:23 조회1,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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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5동주민센터(동장 하현옥)는 동절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동절기 보호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신월5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희망근로 참여자10여명은 옥탑방에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김○○(77세, 여)씨 세대에 단열벽지 및 비닐막을 설치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했다. 옥탑방은 사방이 트여 있기 때문에 동절기 폭설과 한파에 더욱 취약하고 수도 동파가 빈번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으로부터 단열벽지 및 비닐막을 후원받아 신월5동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신월5동은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직원들이 2인 1조로 조를 편성하여 65세이상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72세대를 방문하여 보일러, 난방기, 전열기구 등을 점검하고 수도동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65세 이상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72세대와 연계되어 주2회 안부전화 및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폭설·한파 시 비상연락망 구축 등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월5동장은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여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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