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 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양천녹색어머니연합회가 나서 목동 현대백화점 ‘저소득층 이웃돕기 자선大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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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6:09 조회1,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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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연계해 저소득층 이웃돕기 자선대바자회를 개최한다.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자선대바자회는 여성의류 브랜드 루치아노최,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양천구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판매를 담당한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돼 양천구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고급 여성의류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양천사랑복지재단 설종순 이사장은 “지역단체와 지역의 기업이 연계해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행사에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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