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5] 양천신문 - 축하화환을 대신한 “특별한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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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6:06 조회1,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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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오후 양천구 신정동에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아주 특별한 개업식이 열렸다. 이 특별한 개업식의 주인공은 양천구 신정동 송민기 사장이다.
장안목재 송민기 사장은 개업식에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80㎏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고 이 쌀은 해누리푸드마켓을 통해 양천구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됐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에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기 위해 본인이나 가족생일, 자녀 돌, 결혼식 등에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들이 늘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날, 특별한 기부가 더욱 활성화돼 기부자가 기념하고 싶은 날이 더욱 특별해지면 좋겠다”며 “신정동 장안목재 나눔 개업식의 주인공인 송민기 사장의 발전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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