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양천신문 - 우리은행과 함께한 말복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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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8 08:51 조회1,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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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서는 8월 10일 우리은행 양천구청점 직원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양천경로식당에서 삼계탕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말복을 맞아 우리은행은 마지막 복더위를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점심 메뉴로 수박과 삼계탕 재료비를 지원해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에게 몸보신을 지원했고 직원들은 식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더운 휴가철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직원들의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과 밝은 얼굴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날이 너무 무덥고 지쳐 무기력했는데, 삼계탕 한 그릇을 먹고 나니 힘이 난다”며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준 우리은행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은행은 2003년 ‘지점 1 자원 봉사 체험’을 시작으로 현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투게더 우리 임직원 자원봉사운동’은 각 지점과 부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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