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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양천신문 - 외교부 윤병세 장관, 희망일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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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8 08:57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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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윤병세 장관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 수탁시설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일굼터를 방문했다. 윤병세 장관은 근로 장애인들에게 2,000,000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와 상품권 등 성품과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희망일굼터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하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지적·자폐장애인 31명이 근무 중이며, 대표 상품인 친환경 살균소독제(이지케어) 생산을 포함한 전자제품 부품 조립, 쇼핑백, 행주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윤병세 장관은 작업장을 둘러보며 근로 장애인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주방용품소독, 섬유탈취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친환경 살균소독제 ‘이지케어’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외교부도 힘이 닿는데까지 협조하겠다”고 당부했다. 친환경 소독제 ‘이지케어’ 구매는 희망일굼터(한상명 원장 070-8935-260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부지방검찰청 범죄예방협의회 양천구협의회(회장 나종복)도 명절을 맞아 지난달 1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성금 1,000,000원을 지정기탁했다.

이 성금은 양천구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요셉천사의 집과 세실리아의 집에 각각 500,000원씩 지정기탁 됐으며 남부지검 범죄예방협의회 양천구협의회 관계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해 과일세트를 전달하고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공동생활가정인 요셉천사의 집과 세실리아의 집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나종복 회장은 “작은 온정이지만 시설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사회가 소회계층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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