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4] 양천신문 - 파리바게트 “하루매출 기부의날”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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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8 08:40 조회1,4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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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신정네거리역점(대표 이근배)은 지난 6월 19일 하루매출 기부의 날을 통해 매출의 50%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 전달하였다.
파리바게트 신정네거리역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하루매출의 50%를 기부하는 하루매출 기부의 날로 지정하여, 2012년 4월부터 월평균 1,500,000원 이상씩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2012년 기부금 13,000,000여원을 양천구 저소득 중·고·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었지만, 파리바게트 신정네거리역점에서 즉석 와플 할인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빵을 살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기부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었다.
파리바게트 신정네거리역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하루매출 기부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하루 매출 기부의 날’은 사업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나눔활동으로 하루 매출의 일정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이다. 가게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상품 구매행위 자체가 기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이웃돕기 모델로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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