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8] 양천신문 - 한국사봉사단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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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9 14:40 조회1,3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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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봉사단(단장 김용재)은 지난달 25일 양천구 목동남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지난 2010년도부터 탈북자 주민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온 한국사봉사단은 탈북자 청소년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청소녀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활동과 탈북자 가정 지원, 다문화 가정 후원 등을 펼쳐왔다. 지난 2월17일에는 2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봉사단을 별도로 출범시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순주 양천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임옥연, 이용선 구의원과 남궁궁순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진달래 나눔 봉사대원 등이 참석했다. 김용재 단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드디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과 북한이탈 주민 그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해 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주 양천구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한국사봉사단과 같은 단체가 우리 사회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즐겁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종순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헌신적으로 실천해 온 한국사봉사단의 개소식에 참석하게 되니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단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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