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양천신문 - 신오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귀감 쌀 680kg 모아 경로당 등 소외이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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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9 14:38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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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7동 신오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석)는 지난 19일 ‘2014년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석 신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종순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쌀 680kg을 기탁했다.
신오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있어 나눔의 귀감을 보이고 있다.
신오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좀도리 계좌가입, 자동이체 등의 방법을 통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였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돕는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종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신정 7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모았다”며 “조금씩 모은 쌀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신오 새마을금고에서 모은 쌀은 총 64포(680kg)로 우성 임대 아파트와 우성 아파트 및 신정 3동 꽃자수 경로당 등 총 13곳에 전해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정7동 이수연 동장과 신정3동 채수운 동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설종순 이사장, 임옥연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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