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0] 양천신문 - 서울양천교회, 해누리 푸드마켓 이불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9 14:24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해 들어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양천교회를 비롯해 양천구 지역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28일 양천구청 관할의 해누리 푸드마켓을 방문해 24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6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가 기탁한 이불은 양천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60세대에 전달됐다.
사회 전반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보편화되고 확산되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느끼는 이웃들의 어려움은 생각보다 크다. 최근에는 경제불황으로 기업체의 기부까지 줄어들고 있어서 먹거리뿐 아니라 난방비까지 걱정해야 하는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힘겹다.
서울양천 하나님의 교회 김정일 목사는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마음에 기쁨과 웃음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귀권 양천구청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을 기증하니 사랑이 더욱 넘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설종순 이사장도 "실천하지 않는 사랑은 관념에 불과하다.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면서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과 이웃사랑, 경로위안잔치, 시설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양천사랑복지재단님에 의해 2019-09-19 16:28:22 언론보도현황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양천사랑복지재단님에 의해 2019-09-19 16:37:32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