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양천신문 - 동천홍 목동점, 어르신 짜장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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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8 08:49 조회1,4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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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DCH 동천홍 목동점(대표 기성호)과 함께 지난 7일 신월4동에 자리한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150인분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은 짜장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고 직원이 일일이 배식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폭염특보가 내린 아주 무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어르신이 경로식당을 방문해 나눔 행사는 성황을 이뤘다.
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예전에 먹던 짜장면의 맛이 생각난다.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어준 사장님께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천홍 목동점 기성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욱 맛있는 짜장면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천홍 목동점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경로식당,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고 있다. 약 150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1년 동안 동천홍은 600여만 원 상당의 짜장면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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