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강서양천신문 -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 7억7천만원 성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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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0:07 조회1,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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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이 2014년 총 7억7천만 원의 성·금품을 모금해 총 7억3천만 원 상당을 이용자에게 배분했다.
양천구에 따르면 성·금품 모금 내역을 보면 전년도 대비 1억2천만 원(23.7%)이 증가했다. 배분도 5억7천만 원에서 7억3천만 원으로, 누계인원 1만6천여 명의 이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성금후원의 경우 누계인원 3500여 양천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2500만 원이 모아졌다.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모금액으로 푸드마켓 이용자들이 선호하고, 성품후원만으로 부족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 후원 시 개인은 소득세법에 의거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경우 법인세법에 의거 장부가액 100%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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