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2] 강서양천신문 - 쌀 1004톨씩 모아 이웃에게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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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0:05 조회1,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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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오푸드(대표이사 오제환)가 5일 쌀 1000kg(220만 원 상당)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에 기탁했다.
재단이 전달받은 쌀은 (주)엉클오푸드의 사랑의 쌀 나눔 프로젝트 일환인 ‘나도 기부천사’ 행사로 마련된 것이다.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모든 마이마이 치킨 소비자가 치킨을 한 마리를 구매할 때마다 쌀 1004톨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엉클오푸드는 마이마이치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 전국에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탁된 쌀은 양천구 각 동 주민센터 및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장우정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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