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1] 강서양천신문 - 이마트 주부봉사단 5기가 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0 10:46 조회1,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이마트 주부봉사단’ 5기가 출범했다.
지난달 30일 이마트 주부봉사단 5기는 이마트 목동점 문화센터에서 이봉선 양천구청 복지교육국장, 서영호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국장, 김대규 이마트 목동점장, 윤주학 이마트 신월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의 주선으로 양천구와 이마트 목동점·신월점이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펼쳐온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주부봉사단은 목동점과 신월점에서 150여 명의 규모로 결성됐으며 ▲희망마을 만들기 ▲희망그림대회 ▲희망바자회 ▲희망김장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영호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마트가 단순한 시장 개념을 떠나 장을 보고, 봉사도 하는 생활문화공간이 되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목동점과 신월점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봉사단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양천구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과 주부봉사자 모두 다 함께 행복한 양천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동호기자 (gsycky@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