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6] 강서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 청소년 37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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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0:55 조회1,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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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은 3월26일 장학생 37명에게 교육지원비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천사랑 장학생 교육지원비의 재원은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사장 이근배)이 지난 2012년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하루 매출액 50%를 정기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대학생 12명, 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 원, 40만 원, 30만 원이 지급됐다.
김춘석 이사장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근배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행 학비지원제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도 이 자리를 잘 기억해 두고, 몇 년 후에는 어려운 청소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장우정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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