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신아일보 - 양천구, 25~26일 지역아동센터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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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6:25 조회1,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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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25일부터 이틀간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양천구에는 총 2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돌아오는 가을에 등산객에게 필수품이 될 모자, 바람막이 재킷, 등산 가방 등 뿐 아니라 유명브랜드의 티셔츠, 스카프, 니트, 블라우스, 원피스, 양말 등의 품목과 유아 내의, 건오징어, 견과류 등이 있다.
다양한 균일가전도 마련돼 있다. 우선 유명 선글라스, 아웃도어 브랜드 모자, 수입과자 등이 다양한 균일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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