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강서양천신문 - 양천구, 25·26일 현대백화점과 함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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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5:56 조회1,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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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25일부터 이틀간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리며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이 할인 판매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모자, 바람막이 재킷, 등산 가방 등 뿐 아니라 유명브랜드의 티셔츠, 스카프, 니트, 블라우스, 원피스, 양말 등의 품목과 유아 내의, 건오징어, 견과류 등이 있다.
아울러 유명 선글라스가 3~9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자도 1만 원, 수입과자들도 1~3000원, 생활용품도 한정수량에 한해 1~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민간기업과 지역의 복지재단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함께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며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면서 우리 아이들도 도울 수 있는 착한 바자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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