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 신아일보 - 태양자동문 김완중 대표, 양천구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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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10 11:01 조회1,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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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소재 (주)태양자동문의 김완중 대표가 쌀 화환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양천구는 27일 구청 4층 열린 참여실에서 결혼식 쌀 화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김 대표는 첫째 딸의 결혼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해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김 대표는 이렇게 모아진 총 2380만원 어치 쌀 화환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쾌척했다. 기탁한 쌀 화환은 향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는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해준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객들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제작해 행사장에 게시했다.
태양자동문은 1992년 설립된 이래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자동문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6년부터 복지시설 183개소에 자동문을 꾸준하게 무료로 설치해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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