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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강서양천신문 - 양천구 곳곳서 불어오는 사랑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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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10-08 17:27 조회1,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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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양천지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신한은행 양천지점 관계자들이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지난 30일 양천구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윤상규 신한은행 강서본부장, 양천구 신한은행 지점장 12, 김춘석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강서본부는 양천구·강서구·부천시 등 총 36개 지점, 임직원 400여 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양천구 12개 지점의 임직원 1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성금을 모았다.

신한은행 강서본부는 지난 2013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양천사랑나눔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현재까지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했다.

그동안 양천지역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물적, 인적 나눔을 실천해 왔다.


환경미화원노조 양천지부 성품 기탁

문재춘 서울시노동조합 양천지부장 외 69명의 환경미화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백미(20) 25포를 양천사랑복지재단(해누리푸드마켓)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양천구 환경미화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문재춘 양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고,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3동 성당,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천주교 서울 대교구 목3동 성당(주임신부 최부식 사도요한)은 지난 1225일에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성탄 대 바자회의 수익금 1500만 원을 목2·3, 등촌2동 주민센터에 29일 각각 전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써달라고 기탁했다.

3동 성당은 지난해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양천구와 강서구에 각 1000만 원씩 전달해 홀몸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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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제일교회, 사랑의 쌀 전달

강서제일교회(신월5동 소재, 담임목사 김형석)가 지난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20) 200포를 신월5(동장 지영인)에 기부했다.

강서제일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백미 200포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석 담임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친절한 동반자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에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지영인 신월5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있어 올 겨울도 신월5동은 따뜻하다면서 이와 같은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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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4동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양천구 신월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허봉자)는 지난 21일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그동안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사업(헌옷 모으기, ·미역·멸치액젓 판매 등)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의 정성과 뜻이 모여 훈훈함을 더했다.

허봉자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해 격려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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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목2동 지역사회보장위원장, 후원금 전달

최영철 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계층의 빈곤 가정을 위해 지난 22일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매월 20만 원씩의 정기후원금도 신청했다.

최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이웃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모금 캠페인 추진, 동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발굴과 육성에 솔선수범을 보여 왔다.

 


김이경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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